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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책 읽고 끄적끄적

[CleanCode] 01. 깨끗한 코드

내 꿀은 어디에서 왔을까? 2024. 6. 19. 09:13

 

깔끔한 코드를 그리고 확장성과 재사용서에 대한 생각의 소스를 늘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1회독에서 얼마나 내가 여기서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1회독의 과정을 소소하게 담아보려고 한다. 

 

 

깨끗한 코드

 

다음의 문구가 인상적이다.

실제로도 코드의 종말이 코앞에 닥쳤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없지 않다.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시대가 다가온다는 말이다.

 

정말로 ChatGPT, Gemini 등의 코드를 생성해주는 생성형 AI가 발전해감에따라서 이 시대는 도래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코드가 사라질 가망은 전혀 없다고 확언한다. 책 내용에는 다음과 같다.

 

헛소리! 앞으로 코드가 사라질 가망은 전혀 없다 ! 왜? 코드는 요구사항을 상세히 표현하는 수단이니까!

 

결국 AI도 클라이언트가 가진 요구사항에 대해서 정확하게 명시를 할 수 없다. 왜?? 요구사항은 가변적이니까... 그리고 나 또한 코드 공부를 멈출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AI가 짠 코드가 좋은 코드인지 나쁜 코드인지 우리에게 맞는 코드인지 맞지 않는 코드인지를 알 안목도 필요할뿐더러, 일정 부분에서는 프로그램을 통해 컴퓨터와 대화를 직접 해야하는 구간이 있으니까...

 

깨끗한 코드와 더불어 나쁜 코드에 대해서도 말한다. " 마구 짜는 코드 "... 요구에 의해서 또는 기간이 임박해서 등의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 마구 짜는 코드는 프로그램이 복잡성을 가지게 될 수록 버그와 에러가 많이 발생하는 프로그램이 되게 한다. 그래서 졸지에는 프로그램 자체가 셧다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였다. 

 

최근에 전자책을 쓰는 프로젝트에서 스파게티 코드에 대한 칼럼을 하나 썼다. 거기서도 핵심은 구조화였다.

 

결국 이 책의 이 파트에서 말하는 깨끗한 코드는 읽혀지기가 쉬운 코드, 요구사항이 잘 드러나는 코드 인 것이다. 

 

앞으로의 파트들을 읽어가면서 짤막짤막하게라도 끄적여볼까한다.